화성시는 24일 오후 판교 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와 민선6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고용을 활성화 시키는 전략이다.

 

채인석 시장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희망을 전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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