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3일 중국 위해시 경제무역대표단과 화성시 상공회의소에서 관내 23개 기업체를 상대로 투자환경설명회를 진행하고, 관내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갖기로 했다.

 

화성시의 우호도시인 위해시는 경제기술개발구 교군(乔 军) 부구청장을 비롯한 일행 8명의 방문단을 파견해 상호 교류증진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와 위해시는 2008년 우호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간의 공무원 파견, 문화공연팀 방문 및 학생홈스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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