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보육기업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관 운영

▲ 충청남도
[투데이경제](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센터 홍보와 보육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산업전은 전남센터 주관으로 7개(전북, 경남, 경북, 부산, 서울, 세종, 충남)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해, 사전 접수된 20개 보육 기업이 50여개 우수 농수산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센터에서는 ‘밤뜨래 영농조합법인, 서산시 아로니아 영농조합법인’ 2개 보육 기업이 밤을 활용한 맛밤, 밤양갱, 아로니아 가공식품, 곡물칩 등 특색 있는 농수산 가공식품 및 제품들을 전시하고,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6차 산업 고부가가치화 달성을 위한 디자인 고급화 프로그램 ‘화목한 디자인데이’와 판로지원을 위한 갤러리아 백화점 내 ‘아름드리숍 운영’ 등 그동안의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전남, 강원, 세종)와 연계해 농식품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밀착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우 센터장은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전시관을 운영함으로써 센터 보육기업의 상품을 홍보ㆍ판매함과 동시에 센터의 성과도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에 더 힘을 쏟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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