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투데이경제] 조치원소방서는 30일 장용두, 염재호, 김근주 소방교 등 119구급대원과 현병태(53), 김종인(51), 이동현(39)씨 등 일반인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현병태씨 등 3명은 지난 4월 10일 연동면 연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시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환자가 소생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교육 전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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