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원안 가결”

▲ 조감도
[투데이경제]제1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2017.8.16.)에서 양천구 목제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 가결” 했다.

당초 정비계획은 24,519.5㎡ 구역면적에 218.34% 이하의 정비계획용적률로 14층 이하 아파트 410세대 건설과 어린이공원(2,190.0㎡)을 조성하는 것이었으나, 금번 변경(안)은 어린이공원 지하에 주차장(3,189.57㎡, 82면)을 추가 설치하는 계획이었다.

금번 변경(안)이 “원안가결”로 결정됨에 따라 이 지역에 부족한 주차장을 설치해 주변 저층주거지 주민의 주차 난 해소 및 불법주차 감소 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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