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인천시지회 회원 200여 명 참석

▲ 인천광역시청
[투데이경제]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9일 NH농협 인천지역본부 6층 강당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이하 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300만 인천시대 시민행복 더하기’란 주제로 공개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특강에는 고향주무모임인천시지회 조영선 회장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인 300만 시대, 인천사랑 마인드 함양과 인천주권가치 실현을 통해 인천시민 행복체감 지수를 높이기 위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민선 6기인 3년만에 인천을 부채도시에서 재정정상단체로 조기 전환시켰다”면서, “앞으로 인천주권시대를 위해 일차리창출, 개항창조도시, 인천형공감복지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오늘 자리를 함께 한 고향주부모임회 여러분이 주역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조영선 회장은 “인천시장으로부터 직접 인천인 300만 시대, 인천가치재창조를 듣고 인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우리 지회의 설립취지인 여성복진 증진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 도농 교류협력 사업을 한층 더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복 인천시장은 특강을 마치고 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회원들과의 도농행복한마음 발대식과 농산물펀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는 행복이음패키지 릴레이 가입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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