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목) 성동도로사업소,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방문

▲ 서울시청

[투데이경제]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7일(목) 14시 10분부터 시민 접점에서 시민 삶과 직결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산하기관·시설 3개소(▲성동도로사업소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체육시설관리사업소)를 차례로 방문,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장과 직접 만날 기회가 적은 소규모 기관 중심으로 방문해 기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개선방안도 모색한다. 3개 기관 모두 첫 방문이다.

박 시장은 14시 10분 성동도로사업소를 찾아 제설·수방 등 중 주요장비를 확인·점검하고, 15시 10분에는 구의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본다. 이어서 16시 40분에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시 산하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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