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과 5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차지한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지난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고객행복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 FC가 5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3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고정희 상무대우 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고 올해 5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 FC가 FC 챔피언, 김보현 강남제우스지점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 CFC가 TFC복합 챔피언, 강정화 강남TFC지점 TFC가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오봉식 구미중앙지점 지점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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