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급되는 워크북은 원격수업을 위한 웹툰 10편과 공모전을 통해 학생이 제작한 4편을 추가해 중구·동구권 4개 코스 주안권 2개 코스 부평권 2개 코스 강화권 1개 코스 서울·경기권 5개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에 보급되는 워크북은 창의적 체험학습 및 교과 수업을 위한 보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5월부터 8월까지 기간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를 운영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주주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민주시민성을 함양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동아시아시민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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