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방영 예정 드라마 ‘안녕? 나야’가 그 시작 한도초과 ‘멋쁨’ 폭발

▲ <사진제공> 와이드에스컴퍼니, KBS
[투데이경제] 배우 김영광이 2021년 ‘열 영광’ 행보로 여심 무장해제에 나선다.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한유현 역을 시작으로 ‘멋쁨’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4일 새해를 맞아 지난 2020 KBS 연기대상 인기상 시상자로 나선 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과 2021년 1월 1일에 걸쳐 방송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김영광의 온-오프라인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판타지 성장 로코 ‘안녕? 나야’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최강희와 시상자로 나서 드라마 홍보에 팔을 걷어 부쳤다.

블랙 슈트로 감출 수 없는 비율과 키, 넓은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진중한 시상식 때와 달리 대기실에선 자연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막 찍어도 멋짐이 폭발한 그의 사진 속에서 남성적인 향기와 함께 감출 수 없는 배우의 향기가 묻어난다.

의미 있게 1월 1일 KBS 연기대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2021년 드라마 라인업으로 공개된 ‘안녕? 나야’ 티저에서는 그의 ‘천의 얼굴’을 만나볼 수 있었다.

김영광은 극중 재벌 3세 한유현 역을 맡아 자신의 전매특허인 ‘로맨스’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골드스푼이지만 철이 한 스푼 없는 캐릭터로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며 쿨내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파랑새 연하남’ 활약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저에는 한도초과 멋쁨이 폭발하는 폼생폼사 한유현이 갑자기 철창 신세를 지고 ‘감옥 동기’로 만난 반하니에게 갑자기 ‘생명의 은인’ 임을 강조하며 요망스러운 표정으로 ‘빈대’를 붙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스펙터클한 에피소드를 예감케 하는 티저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안녕? 나야’를 시작으로 김영광의 2021년 열일 행보가 이어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그는 드라마 뿐 아니라 광고 분야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안녕? 나야’를 비롯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2021년을 알차게 보낼 예정이다.

김영광은 그동안 ‘굿닥터’, ‘피노키오’ 등 드라마와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등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풍기지만 최근 출연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카 바보의 모습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김영광. 그가 이번 ‘안녕? 나야’를 시작으로 어떤 반전을 이뤄낼지, 2021년 열일 행보를 예고한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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