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64억원 대비 41억원 증가

▲ 평택시청
[투데이경제] 평택시는 경기도로부터 2020년 2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8억원을 확보해 2020년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0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2차로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12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평택시민의 지역현안사항을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택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평택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노력했으며 향후에도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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