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pe for a better future” 오산시 교류도시에 신년인사 영상 전달
[투데이경제] 오산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국외 교류도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신년인사 영상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상에는 올 한 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외 교류도시의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와 잠시 멈췄던 도시 간의 교류 재개의 염원을 담았다.

제작된 영상은 국외 교류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에 전달돼 SNS 등을 통해 각 도시의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올해 9월 ‘자매도시에 전하는 코로나19 극복응원 영상 제작’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교류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