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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표준 전문가들, 비대면 경제 시대를 준비한다‘2020 글로벌 표준 컨퍼런스’개최
유민석 기자 | 승인 2020.10.14 11:32
   
▲ 산업통상자원부
[투데이경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표준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를 위해 ‘2020 글로벌 표준 컨퍼런스’를 10월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표준 관련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중인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 부산대, 중앙대가 주관하며 산·학·연 표준전문가 및 표준 인재 수요기업, 표준 특성화 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실시간 참여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9년부터 표준 관련 특성화 대학원을 개설 운영하는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려대는 ICT 기술기반 융합산업 표준인력양성을 목표로 경영대·공대 협동과정을 개설·운영하며 부산대는 첨단소재·부품산업 표준인력 배출을 위해 재료공학과에 스마트소재 표준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대는 행정대학원에 융복합표준정책학과를 신설해 D.N.A. 기술기반 융합산업 표준 정책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동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표준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기술, 국제표준화 활동 역량을 갖춘 석·박사 전문인력이 ‘23년까지 100여명 배출될 예정이다.

기업의 신기술 ·신제품 상용화 및 시장 조기창출을 위해 필요한 표준·기술규제 대응 전문인력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글로벌 표준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주제발표와 산학경진대회의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 행사에서는 ‘비대면 사회,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의 기조강연과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추진 및 팬데믹 대응 ISO의 작업반 설립 경험’에 대한 성균관대 안선주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오후 주제 강연에서는 비대면 경제 핵심서비스인 유통·물류, 교육, 의료 등 주요 분야 표준화 전략과 표준화에 필요한 인재 역량 및 경력 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학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는 기업 표준개발 수요에 맞춘 기업-대학 공동 표준연구를 주제로 수행한 대학원생들의 산학프로젝트 사례가 발표됐고 우수팀에게는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이 수여됐다.

이승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뉴딜 시대 표준 선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최고수준의 표준인재 확보가 필수 과제”며 “금번 컨퍼런스가 비대면 경제 표준화를 위한 표준 전문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표준 개발과 미래 표준리더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민석 기자  msyoo@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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