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연말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 한시적 추가 확대
[투데이경제] 오산시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90%에서 중위소득 100%로 추가 확대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1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 및 소득상실 종사자에 대한 기준을 30%로 추가 완화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소득기준 확대와 위기사유 완화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3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중한 질병일 경우 500만원 이내의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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