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추석성수기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투데이경제] 오산시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관내 농축수산물 판매업체 및 음식점 대상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원산지 표시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등이며 추석 성수기를 맞아 농축수산물 다소비 품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가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해 관내 농축수산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심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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