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비하인드 대방출한다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투데이경제] 배우 이학주가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수상,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관객들이 찾던 독립영화’의 탄생을 알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가 바로 오늘,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다.

더 이상 악역이 아닌 20대 취준생 역할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배우 이학주가 7월 28일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서 뭐든 열심히 하지만 되는 일은 없고 홧김에 질러버린 서핑 배틀에 뛰어들어 ‘취업’과 ‘서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열정파 취준생 ‘준근’ 역을 맡은 이학주는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는 물론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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