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체성분, 콜레스테롤 검사와 개인별 식습관 판정 및 생활습관 점검 등을 통해 개인의 체중 증가 원인을 찾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1회 신체활동 영상자료를 제공해 개별 홈트레닝과 식사량 측정 어플로 영양상담 등 15주간 비만관리를 받게 된다.
‘굿바디 똑똑한 홈트’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30일까지 안중보건지소에 신청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동량 감소 등으로 비만관리가 어려운 상황에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확한 검사와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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