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투데이경제]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지난달 25일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5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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