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건축지도원과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배수계획 등 우기대비 준비상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 즉각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며 위험성이 큰 사항은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에게 시정명령 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우기대비 안전점검은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위험도가 높은 건설현장 위주로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위험 공정을 실시하는 현장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도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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