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투데이경제] 인천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센터에서는 신규 지원업무 발굴과 현장 적용 연구를 담당할 ‘학교행정지원연구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행정지원연구회’는 교직원의 업무경감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학교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해 행정업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모임으로 교무행정 과 일반행정 2분과로 나누고 학교행정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직원 총 15명을 위촉했다.

‘학교행정지원연구회’는 전체 회원이 참석하는 5월 말 첫 번째 협의회를 시작으로 분과별 협의회 개최와 타 시도교육청 현장방문 등을 통해 학교행정의 실질적인 업무경감 방안을 강구하고 10월경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문곤 학교설립과장은 “이번 연구회 활동이 향후 학교행정지원센터의 새로운 지원업무 발굴과 지원체제 확립에 중요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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