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자년 새해맞이 읍면동 단체와 권역별 신년 인사회 개최
[투데이경제] 평택시는 지난 2일과 3일 권역별 새해맞이 읍면동 단체와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일 남부권 8개읍·동 주관으로 시장, 주요 단체장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공연, 시 홍보 영상 시청, 읍·동 단체간 새해인사와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8개 읍·동 단체 상호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새해를 맞아 풍요롭고 희망찬 평택을 기원하고 살기 좋은 평택 건설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권역별 첫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며 “2020년에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안전한 도시 등 사람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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