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성은 힐링센터는 건물 4층의 일부 공간을 노유자들에게 쉼터, 회의실과 같은 편의시설과 무료급식 등을 제공해 세마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성은 힐링센터장은 “세마동 곳곳을 살피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협약을 제안하게 됐으며 주성은 힐링센터의 편의시설 등의 혜택 제공으로 세마동에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호 세마동장은 “세마동 주민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제공해준 주성은 힐링센터에 감사하며 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세마동에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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