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세교복지타운수영장 2020년 1월 한 달간 휴장
[투데이경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세교복지타운수영장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1달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설로 다가가고자 휴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휴장 기간 동안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실내보수공사와 수영장 물을 전부 배수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부득이하게 진행되는 휴장으로 공단 임·직원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세교복지타운수영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휴장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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