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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 화성박물관 건립과 문화유산 정비 활용 계획 지적
이일수 기자 | 승인 2019.12.10 19:16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이 10일 제 187회 정례회 중 제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에게 1문 1답식의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산수화기자단)

[산수화기자단 투데이경제] 화성시의회 임채덕(자유한국당, 반월・병점1・병점2・진안) 의원이 10일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화성시를 만들 수 있을까?” 라며 문화유산 정비 활용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날 화성시의회 제187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화성의 역사. 문화의정체성과 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남양도호부와 화성유수부 대부분의 영역이 그대로 남아 지금의 화성시다. 이처럼 화성시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모시면서 수원도호부가 화성유수부로 승격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시절 융건릉,용주사 소풍 사진을 설명하며 융․건릉과 남양향교 등 화성시 문화유산 정비 실태에 대해 지적하며 서철모 화성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철모 화성시장은 "융건릉은 우리 시의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며 "융건릉 역사문화광장 조성사업을 추진, 융건릉 앞 경관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의 문화유산향유 기회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답볍했다.

또한 "시 문화유산의 정비 및 활용을 위해 2020년 ‘화성시 문화유산 활용 사업 및 정책 개발’ 용역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보존·학술연구·활용 가능성이 높은 대상으로 구분하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중장기 정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수원시의 행궁동 사진을 보이며 화성시의 박물관 건립에 대해 물었다.

서 시장은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근대 이후 우리 시의 변화를 보여 줄 수 있는 유물과 콘텐츠를 추가·보완, 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댜.

화성시의회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도 시정질문을 실시하기 위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산수화기자단 회원사는 투데이경제,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파노라마입니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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