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뉴스 경기도
수원시의회 채명기 의원, 환경관리원 ‘공짜 초과근무’ 질타“환경관리원 시간 외 근무에 대해선 보상이 있어야”
이일수 기자 | 승인 2019.11.29 08:04
28일 수원시의회 채명기 의원이 환경국 청소자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사진=산수화기자단)

[산수화기자단=투데이경제] 수원시 환경관리원들이 일상적으로 초과근무를 하고 있지만 시간 외 근무에 대한 임금 지급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말 그대로 ‘공짜 초과근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은 28일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에서 진행한 환경국 청소자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채명기 의원은 “대행업체별 환경관리원 GPS 차량을 전수조사했다. 그런데 환경관리원들의 시간 외 근무가 굉장히 많다”며 “건설협회 보통 인부 통상시급으로 1년치를 따져보니 초과근무수당이 각 업체별로 적게는 1억8천만원에서 심지어 2억9천만원까지 나왔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이 초과근무수당을 환경관리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노무사에게 확인해보니 3년치를 소급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환경관리원들은 대행업체에 말도 못 하고 계속 근무를 해왔던 상황이다”라며 “환경관리원의 시간 외 근무에 대해선 보상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대행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환경관리원 시간 외 근무에 대해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산수화기자단 회원사는 투데이경제,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파노라마입니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일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29 2층 202호  |  대표전화 : 031-304-8301  |  팩스 : 031-304-8302
등록번호 : 경기 아 50280   |  등록일 : 2011.09.21   |  발행인 : 이일수   |  편집인 : 이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택
Copyright © 2020 투데이경제.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