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여행에 미치다’의 저자 이화자 여행작가를 초빙해‘여행트랜드의 변화와 영향’이라는 주제로 관점의 변화를 만드는 여행이 효율적인 조직운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서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듯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조직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을 통해 얻어지는 가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송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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