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단체 부문 수상

▲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
[투데이경제]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선정한 2019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표창에서 단체 부문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연수도서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미래를 열어가는 열린 도서관’을 비전으로 정보자원 공유로 모두가 누리는 지식정보서비스 제공, 마을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 읽는 사회 조성,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협력 및 운영, 전문기관과 사업 동반자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왔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표창의 영예를 누렸다.

앞서 연수도서관은 2019 인천광역시공공도서관 제4회 우수운영사례 장려상, 2019 제12회 장애인운영우수사례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영숙 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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