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단체 활성화 및 활동 지원에 대한 노력 인정받아
이번 전달식은 박근철 위원장이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련됐다.
이날 박 위원장은 “주민자치는 ‘민주주의 풀뿌리’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이 수상한 ‘바르게 금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에서 개인자격으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포장이며 포상 수여 후보자의 품성과 지역 여론, 활동 및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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