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문화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 등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와 자살의 연관성을 사전에 숙지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강의는 홍종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앞으로 음주자의 자살 등 2차적인 사회문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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