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 갑질, 차별없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한 ‘존중·공감의 조직문화 개선 7대 과제’ 추진
언어문화 예절문화 접대문화 회식문화 회의문화 의전문화 성인권문화의 조직문화 개선 7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상호 존중어 사용하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차 접대 셀프서비스 실시 회식 강요하지 않기 토론하는 회의문화 만들기 각종 행사에 성차별·비하발언, 성적농담하지 않기 등이 포함된 세부 내용을 전 기관이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존중과 공감의 조직문화 개선으로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감부터 실천하여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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