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입국자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

▲ 최근 3개월 출입국자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투데이경제] 최근 3개월간 출입국자는 24,637,73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77,496명 증가했다.

국민 출입국자는 15,271,471명으로 489,450명 증가했고, 외국인 출입국자는 9,366,263명으로 1,388,046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민 출국자는 7,615,614명으로 214,853명증가했고, 외국인 입국자는 4,614,484명으로 612,236명 증가했다.

외국인 입국자 수가 가장 많은 중국인 입국자는 1,641,40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8,952명 증가하면서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35.6%를 차지했고 두 번째인 일본인 입국자는 896,25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788,929명 대비 13.6%인 107,322명 증가하였으며, 세 번째인 타이완 입국자는 349,63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0%인 40,354명 증가했다.

입국 외국인 중 단기체류자격이 3,684,696명으로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79.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6,303명 증가한 것이다.

최근 3개월간 일본인 입국자는 896,25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788,929명 대비 107,322명 증가했다.

2019년 8월 일본인 입국자는 334,26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는 4.8%인 15,251명, 전월에 비해서는 20.5%인 56,970명이 증가했다.

금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 출국자는 279,978명으로 전년 추석 연휴기간 473,903명대비 일평균 26.2% 감소했고, 외국인 입국자는 170,312명으로 전년 추석 연휴기간 기간 177,552명대비 일평균 1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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