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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송산포도축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체험해보세요"[인터뷰] 이 응구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
이일수 기자 | 승인 2019.08.31 19:50

[산수화기자단 투데이경제]

화성시 송산면은 서해안과 인접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었다. 반어, 반농의 경제구조를 띄고 있었다. 하지만 시화호에 가로막히면서 반어, 반농의 농가들이 삶의 돌파구를 찾은 것이 바로 송산포도다. 하기에 송산포도가 탄생하고 명품포도로 거듭나기까지는 온갖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하루아침에 이뤄낸 것도 절대 아니다.

송산포도는 하루에 두 번 울림의 바다 바람으로 40여 년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송산포도는 유명성, 대표성까지 겸비한 명품포도다. 이렇듯 품질 좋은 명품 송산포도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송산포도 농가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기도 하다.

역사성, 유명성, 대표성으로 빛나는 화성시의 자랑 명품 송산포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국민사랑을 받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에 제7회 화성 송산포도축제가 한창 31일 서신면 궁평항을 산수화 기자단이 찾았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성8경에 속하는 ‘궁평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궁평항에서 이응구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을 만났다.

31일 제 7회 화성송산포도축제에서 이응구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이 산수화 기자단과 만나 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산수화 기자단)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7회째를 맞았는데 화성시에서의 송산포도축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 화성시 특산물로 쌀·포도 이런 지역 특산물 있다. 우리 송산 포도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도 유명 브랜드로 지금 거래가 되고,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 이 지역의 포도는 서해안의 바닷바람을 맞아서 상당히 당도도 놓고 새콤달콤한게 특징이다. 물론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상당이 높다.

◆궁평항이 아니라 송산포도농가에서 축제가 개최돼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지적이 있다.

그 전에는 축제를 송산에서도 했고, 마도에서도 했다. 일부 또 서신면에서도 했다. 그러나 그때는 규모가 작은 축제였다. 지금의 송산포도축제는 전국 축제가 됐다. 네이버 검색 순위 3위까지 올라간 이런 유명한 축제 다 보니까, 전년도 한 18만명의 소비자들이 찾아왔다. 지금 우리도 한번 송산에서 뭐 하면은 더 좋다. 하지만 송산에서 이런 전국적 규모의 축제를 치르기엔 주차 공간 턱없이 부족하고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다.

송산에서 가까운 궁평항은 바다도 볼 수 있고, 회 직판장 센터도 있고, 포도 먹을 수 있는 뭐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축제는 축제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당연히 생각을 해야 한다.  이쪽이 주차공간이라던지 아니면 여러 가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축제장으로써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선택은 화성시가 아니라 우리 화성송산포도연합회에서 축제추지위원회를 구성해 장소 선택을 하고 있다.

◆송산 포도가 굉장히 당도가 높고 전국에서 유명하다. 이렇게 당도가 높은 이유는
 
송산 포도 맛은 상당히 새콤하고 달콤하고 요런 것이 특징이다. 이런 맛을 내는 것은 서해안 지역의 바닷바람과 이 지역의 황토질 토양이다. 특히 서해안 바닷바람이 들어와 상당히 당도가 올라간다.

◆송산지역의 포도 말고 다른 지역의 포도도 송산포도로 팔고 있는 것 같은데

화성시 전역이 화성송산포도 연합회로 묶여 있다. 11개의 작목반이 읍면동 작목반이 합쳐서 연합회로 구성이 돼서, 그 연합회에서 축제를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화성시 전역의 포도가 다 왔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축제기간 판매되는 물량은 송산, 서신, 마도 지역의 포도라고 보면 된다. 다른 지역의 물량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화성시에서는 향후 어떤 포도 정책을 할 예정인가

우리가 일곱 번째 화성송산포도축제를 하다 보니까  이제 국내 포도축제 중에서 대표축제로 거의 가고 있다. 부산이나 대구 지역에서도 같이 참여를 해주고 있고, 포도의 대표 축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화성시는 1,800 포도농가하고 1,000헥터 정도에 포도 면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송산 포도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31일 화성송산포도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포도밟기를 하고 있다(사진=산수화 기자단)

◆끝으로 송산 포도 축제에 참여하신 분들한테 한 말씀 부탁한다.

화성시 송산 포도축제가 이제 일곱 번째 축제를 하는데, 여기 오셔서 궁평항의 바닷가도 보시고, 요새 새우가 나오고 전어철인데 회도 좀 같이 드시기 바란다.
또 포도축제 이틀 동안 동아리나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의 볼거리를 많이 준비 했다. 그래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많이들 와 달라.
게다가 포도도 지금 한 10%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축제에 오시면 포도도 싸게 사 가질 수가 있고,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포도 밟기 체험이라든지 포도 이벤트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이 준비 돼 있다.
특히 갯벌에 가면 어촌계에서 바지락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고, 포도 따기 체험도 백미리 쪽에서 하고 있다. 많이 와서 즐겨 달라.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입니다. 산수화기자단은 경기타임스, 투데이경제, 뉴스Q, 경인투데이, 경인데일리, 미디어타임스, 화성타임즈입니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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