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한 현금흐름, 투자유치를 고려한 재무구조 재정립

'정성이가득찬집밥', 정성찬은 해외 사업 확장(북미, 동남아 등)과 투자유치를 위해 민명준 이사(34)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민명준 이사, ▲사진제공=JSC COMPANY


미국 교포 출신인 민명준 이사는 PwC(삼일회계법인) 컨설팅 사업부 내 전략컨설팅 부서, 'Strategy&'에서 경영컨설턴트를 지냈으며, Project Manager로 풍부한 컨설팅업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또한, 세계 최고 독립 BioTech 회사인 'Amgen Inc', M&A 재무 부서를 거쳤다.

민 이사의 합류로, 정성찬집밥은 향후 해외사업과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거점을 선정 후 파트너 업체와의 사업 모델, 사업 운영방안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해외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의 경우, 국내외 투자업계에 정성찬집밥의 경영 비전과 사업의 성장성, 유사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투자 자료 작성 및 발표회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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