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9일 연세프라임병원에서 저소득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및 물파스 1천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은 이날 전달한 성품을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연세프라임병원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부해줘 감사하며,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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