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 장면

화성시는 지난 13일 화성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화성시민 200여명 '2019년 제2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 왜 중요한가?'란 주제로 인문학콘서를 진행했다.

서경덕 강사는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2014)’등 저술했고, TV프로그램‘무한도전’,‘슈퍼첼린저 코리아’등 출연했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유치, 뉴욕 타임스퀘어광장 전광판에 한국 문화 및 역사 광고를 기획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인문학콘서트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같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과 함께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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