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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신도시 심각한 교통문제 개선책 마련동수원IC 우회도로 신설, 광교중앙로사거리 지하차도 건설, 광교호수공원로 차로 확장할 계획
이일수 기자 | 승인 2019.02.21 18:26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21일 수원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광교지구 도로.교통 체계 개선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수원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광교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수원IC 우회도로 신설, 광교중앙로사거리 지하차도 건설, 광교호수공원로 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고검·고법 개원과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에 따라 청사 내 민원인 주차장 확보, 공유자전거 배치, 시내버스 노선 추가, 불법 주·정차 단속,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의  '광교지구 도로·교통체계 개선대책'을 밝혔다.

곽 실장은 먼저 광교택지개발지구 추진 내용과 광교지구의 교통문제 요인을 설명했다.

곽 실장은 "도로 등 교통대책 변경 없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계획세대수가 증가되었고, 업무지구 등 특별계획구역이 해제되어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되는 등  20여 차례 계획을 변경하면서 수용인구가 대폭 증가했다"며  광교지구의 교통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을 지적했다.

이런 이유로 광교지구는 당초 계획인구 31,000호 77,500명 이었으나 실질적으로 현재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파악한 바 무려 44,500가구 110,000명이며, 택지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오피스텔을 포함하여 약 50,000가구 125,000명 정도 예측되고 있고, 이는 당초 대비 수용인구가 60% 증가한 것이라고 곽 실장은 설명했다.

이어 "43번 국도의 이용차량도 증가해 복합적으로 동수원 IC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고 주변지역이 개발되면서 광교지구를 통과하는 차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곽 실장은 "앞으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수원고등검찰청이 지구 내에 들어서면 교통문제가 심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곽 실장은 광교지구 주요 도로와 교통 대책으로 택지개발이 거의 끝나는 시점으로써 이미 건축물이 들어서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대책을 원점에서 검토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주어진 공간적 범위에서 최대한의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곽 실장은 우선 "우선 광교사거리 상습정체현상 해소를 위해서는 동수원 IC 우회도로 신설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며 "광교사거리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CJ연구소에서 테크노밸리 뒤쪽으로 우회하여 동수원 IC로 연결되는 도로(총1,350m, 폭15M, 430억원 예상)를 신설해 광교사거리를 경유 및 통과하는 차량을 사전에 축소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교지구의 핵심 상권으로 통행량이 지속 증가가 예상되는 광교중앙로사거리는 자연앤자이 3단지 아파트에서 갤러리아백화점 까지 지하차도(총 길이 500m,폭18M, 소요예산액 400억원)를 설치하는 문제"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통, 흥덕, 용인 등지에서 광교지구로 진입하는 광교호수로는 현행 4차로를 5차로와 6차로로 확장하는 문제"도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모든 대책은 경기도시공사 등 광교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법, 고검 개원과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에 따른 대책으로는 광교지구 주차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고검·고법 청사 내 민원인 주차장 확보, 공유자전거 배치, 시내버스 노선 추가, 불법 주·정차 단속,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중이라고 곽 실장은 밝혔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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