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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신도시 주민들, 국토부에 동탄 교통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 논의화성시의회 구혁모 의원,"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설립되면 올해 안에 M버스 신설과 증차 가능"
이일수 기자 | 승인 2019.01.31 15:46

화성시 동탄신도시 교통문제 개선 촉구를 위한 주민들이 지난 30일 2,000여 명의 시민 서명이 담긴 연명부를 국토부에 전달하고, SRT, GTX,  M버스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구혁모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에게 동탄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며 국토부에 연명부 전달과 간담회 소식을 알렸다.

지난 30일 화성시 동탄신도시 교통문제 개선 촉구를 위한 주민들이 국토부 직원들과 통탄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구혁모 의원은 먼저 "국토부에 SRT 측의 최근 갑작스러운 출근 시간 정기권 축소와 입석 탑승자 수 제한으로 3천여 명의 이용객은 혼란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시급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고, 차량 부족이라는 이유로 뾰족한 대책 마련이 없었다"며 "화성시에서는 (주)SR 측과 셔틀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토부와도 이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국토부와 GTX 관련 간담회 내용도 소개했다.

구 의원에 따르면 GTX의 애초 계획은 동탄~수서 구간이었다. 2021년이 개통 예정이었으나, 파주 운정까지 확대가 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었고 현재로서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면 1년 정도 개통을 앞당길 수 있다는 담당자의 의견을 들었다고 구 의원은 전했다.

구 의원은 그 동안 수차례 M버스 신설과 증차 요구에 대한 부결과 이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도 전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국토부에 동탄순환대로를 지나는 강남행 M버스 신설을 5차례나 요청했고, 서울역행 M버스 증차 요청을 했으나, 부결됐다.

하지만 올 3월경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설립될 예정이고, 화성시가 동탄 지역에 그동안 부결됐던 M버스 신설과 증차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빠르면 올해 안에 버스 증차가 가능하다고 구의원은 알렸다.

마지막으로 구 혁모 의원은 "동탄2신도시는 현재 17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해 7만여 명의 유입인구가 예상된다. 하지만 13만여 명 인 동탄1신도시보다 M버스 대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폭발적으로 늘어난 동탄2신도시 인구탓에 조치가 늦었다고는 하나 동탄2신도시는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이는 핑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거의 오차없이 아파트가 정해진 시기에 분양되고 입주를 하였다"며 "선대응 하지 않은 국토부의 행정은 정말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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