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전현무-은지원-유세윤-승관 제치고 홍보대사 등극! 기세등등

▲ ‘뜻밖의 Q’ MC 이수근, 글로벌 홍보대사 임명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투데이경제] ‘뜻밖의 Q’ MC 이수근이 글로벌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이에 이수근이 오늘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방송영상콘텐츠마켓 BCWW 2018’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피칭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이수근이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글로벌 홍보대사에 뽑히는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뜻밖의 Q’ 17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프로그램을 구하기 위해 해외 진출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멤버들은 외국인 Q플레이어들과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를 통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뜻밖의 Q’ 멤버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방송영상콘텐츠마켓 BCWW 2018’에 참가해 피칭을 통해 ‘뜻밖의 Q’를 세계에 알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과연 이들 중 누가 ‘BCWW 2018’에서 피칭을 할 글로벌 홍보대사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이 ‘뜻밖의 Q 글로벌 홍보대사’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멤버들은 글로벌 홍보대사에 뽑히기 위해 프로그램 애정도 테스트를 비롯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치렀고 앞서 출연한 외국인 Q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 면접 결과를 들었다.

마침내 이수근이 글로벌 홍보대사에 임명됐고 전현무는 “홍보대사 당첨이네!”라며 축하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수근은 오늘 ‘BCWW 2018’에서 ‘뜻밖의 Q’ 대표로 피칭을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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