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카리스마 장전 10인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MBC ‘진짜사나이300’
[투데이경제] ‘진짜사나이300’이 강지환, 오윤아, 안현수, 블랙핑크 리사를 중심으로 블랙 카리스마를 장착한 10인 단체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순식간에 정복에서 전투복으로 갈아 입는 이들은 육군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패기와 강인한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방송을 14일 앞둔 7일 네이버TV 진짜사나이300 채널을 통해 육군3사관학교에서 함께한 10인 도전자들의 단체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의 공식적인 첫 시즌제 귀환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달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0인 무빙 포스터는 도전자들이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도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환, 오윤아, 안현수, 리사를 중심으로 이유비, 김재화, 김호영, 홍석, 신지, 매튜까지 저마다 육군3사관학교의 정복을 입고 늠름하고 멋진 자태를 뽐내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이후에는 강렬한 소리와 함께 ‘진짜사나이300’ 로고가 빨갛게 달아오르며 순식간에 전투복으로 환복한 10인 도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전투복으로 갈아입은 ‘츤데레 에이스’ 강지환과 ‘불굴의 여전사’ 오윤아가 중심을 잡고 포스터 너머로 활활 불타오르는 의지가 전해지는 등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가장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강렬한 카피의 등장과 21일 금요일 밤 9:55 ON MBC’라는 문구로 이들 10인 도전자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사실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정복에서 전투복으로 환복하며 화려한 등장을 예감케 하는 ‘진짜사나이300’ 도전자들은 개인 무빙 포스터로 각각의 캐릭터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카피 자체가 그 어느때보다 독하고 강인한 의지로 돌아올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10인 도전자들의 강인한 의지와 포부를 담은 10인 무빙 포스터 속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카피는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주제”라고 밝히면서 “10인의 도전자들이 보여줄 의지 넘치는 모습과 때로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모두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9월 21일 금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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