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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 국방R&D ‘열린 플랫폼’으로 혁신“우리 국방, 우리 과학의 힘으로” 국방과학기술 고도화 추진
유민석 기자 | 승인 2018.08.06 11:38
   
▲ 국방과학상 등을 시상중인 남세규 소장
[투데이경제]국내 유일의 국방과학 전문연구기관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방 R&D의 ‘열린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ADD는 창설 48주년을 맞아 2022년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 세계 6위권 진입을 목표로'ADD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돌파적 혁신에 도전한다.

1970년 8월 6일 창설한 ADD는 초창기 기본병기 국산화를 넘어 이제는 고도의 정밀 무기를 독자 개발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ADD는 지금까지 353종의 무기체계 개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정밀타격이 가능한 유도무기와 지상, 해상, 공중 등 우리 군이 각 전장에서 운용 중인 무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ADD는 ‘우리국방 우리과학의 힘으로!’를 비전으로 국방과학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연구역량을 전략, 비닉, 비익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무인자율화, 양자레이더, 레이저, 우주정찰 및 우주통신 등 혁신 기술에도 집중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8월 3일 대전 본소에서 개최된 창설 48주년 기념식에서는 임직원이 모여 그동안 연구소가 걸어온 역사와 성과를 되짚고, ADD의 새로운 목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정현숙 선임연구원이 제3회 의범학술상을 수상했다. 정현숙 박사는 2011년 ADD에 입소해 화학보호, 화학작용제 연구를 맡고 있는 화생방 분야의 전문가로 첫 여성 수상자다. 정 박사는 SCI 논문 10편, 비SCI 논문 3편을 비롯해 국내외 특허 등록/출원 13건 등 국내외 화생방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범학술상은 2010년 국가안보를 위해 100억 원에 가까운 전 재산을 기부한 故 김용철 옹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젊은 우수 연구원 중 논문, 특허 등 연구 업적의 가치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평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남세규 ADD소장은 기념사에서 “ADD는 국방과학기술력 세계 9위 견인에 기여해 왔다”며 “이제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ADD를 국방 R&D의 열린 플랫폼으로 혁신하자”고 말했다. 이어 남 소장은 “돌파적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국방과학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유민석 기자  msyoo@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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