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던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홍콩 진출 소식을 알리며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에 따르면, 시크릿다이렉트는 한국(2012), 일본(2015), 베트남(2019)에 이어 지난 2일 법적 절차를 마무리짓고 홍콩이 4번째 아시아 진출 지역임을 공식화했다.이로써 미국 애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시크릿다이렉트는 미국을 시작으로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순으로 총 9개 글로벌 법
산업
정창근 기자
2021.03.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