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홍상범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6~2021.9월) 수협은행에서 발생한 의심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심 거래는 2016년 1,467건에서 2017년 1,357건, 2018년 1,314건, 2019년 2,615건, 2020년 2,550건, 2021.9월 기준 1,798건으로, 매년 발생해 총 1만 1,110건으로 조사됐으며, 의심 거래 금액만도 총 2조 5,1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의심 거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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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범 기자
2021.10.19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