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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총영사회의가 총67명의 재외 총영사와 분관장, 출장소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4.28(월)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5.1(목)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재외국민 안전과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개회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를 표한 후, “세월호 참사와 같은 위기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교훈삼아 외교부의 전반적 위기관리 시스템과 매뉴얼을 철저히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1,500만 재외국민과 700만
국제
이일수
2014.04.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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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4.23(수) 저녁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 Walter Steinmeier)’ 독일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한·독 외교부간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허심탄회하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의 희망에 따라 이뤄진 이번 통화에서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4.11-15간 일본 및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한편,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국제
이일수
2014.04.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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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4.22(화)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동 포럼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 5개국 대표단 (수석대표 : 외교차관), 산·학·민·관 다양한 분야별 주요인사,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포럼에서는 한-중앙아간 다양한 협력 분야들을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특히, 협력 사업들이 일회성 논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럼의 틀 안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점검 되고, 구체적으로 이행,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
국제
이일수
2014.04.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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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의 시행(2015년 1월 1일)을 앞두고 국제 화학물질 정책컨퍼런스(이하 ICCP 2014)를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ICCP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hemical Policy ‘ICCP 2014’는 지난 2012년 아시아 국가의 화학물질정책을 주제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국제
이일수
2014.04.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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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제주도(해비치 호텔)에서 4.22(화) 개최 예정이었던 ‘제8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최근 국내 사정에 따라 개최장소를 제주도가 아닌 서울(워커힐 호텔)로 변경하여 개최한다. 조태용 1차관과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과 포럼 전체 일정 및 의제 등 여타 사항들은 변동 없다.
국제
이일수
2014.04.1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