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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시 팔을 걷고 나선다.충남도는 총선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국비 확보 활동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펼쳐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도의 내년 SOC 관련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모두 1조 4179억 원이다.올해 확보한 9201억 원보다 4978억 원 많은 규모다.이 중 33건 1조 3822억 원이 국가시행이고, 7건 357억 원은 지방시행이며, 15건은 신규 사업이다.분야별 확보 목표액은 고속도로 2050억 원, 일반국도 2475억 원
충청·세종·대전
배영춘 기자
2016.04.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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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 김경환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수주지원단 파견해 수주 지원 활동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수주지원단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각 분야의 공기업과 엔지니어링 업체·건설사 등 민간 기업이 함께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합동 형태로 구성된다.특히, 각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공기업,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한국형 사업의 제안 및 후속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즈베키스탄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4.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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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나 철도를 이용하며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달라고 직접 요구할 수 있는 시민평가단이 새로 구성된다.국토교통부는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도로서비스 평가단은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으로서 지난 2014년부터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의 모집기간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로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평가단에 위촉되면 관련 교육
사회
배영춘 기자
2016.04.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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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발주자가 최적의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의 기성실적을 업종별·공종별로 세분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건설공사 실적관리 체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10월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연말까지 관련 제도개선(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을 마무리하고, 실적관리시스템(각 건설협회 누리집) 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체별 전문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어서 업체별 과거 공사실적 자료가 중요하다.이에 따라 종합건설업의 경우 현재 4개 건설업종의 공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4.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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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요 국가하천의 댐 하류 등 구간 바닥 상태는 2년 주기 점검한다.국토교통부는 10일 주요 하천의 퇴적·세굴 등 하상변동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공포된 하천법 개정안에 대한 후속조치다.개정안에 따라 하천 하상변동조사는 하천기본계획 수립주기와 연계해 10년 주기로 실시하되 주요 국가 하천의 댐직하류 등은 2년 주기로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다만 하상변동성이나 하천시설의 중요도 등을 고려해 5년 범위 안에서 조사주기를 늘리거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4.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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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00년 전 종이로 만들어져 현 상태와 맞지 않는 토지 기록을 바로잡기 위해 이달부터는 드론을 이용해 지적 재조사 실험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국토부는 대상 지역을 주거지 등 4가지 유형별로 강원도 횡성군 우용 지구와 충북 청주시 덕촌 지구, 전남 여수시 개도 지구 등 8곳을 지정했다.이번 실험사업은 지적재조사 측량, 측량성과검사, 경계협의 등 지적재조사 분야에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국토부는 실험사업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드론 영상을 이용한 지적재조사 사업 세부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업무처리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4.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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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상용화로 인해 초래될 사회적·법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홍익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 소에서 열린다.그동안 자율주행차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토론은 많이 이루어진 반면, 입법·행정·사법부 구성원이 모두 모여 사회적·법적 문제를 논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기술적인 요소 뿐 아니라 어떤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를 내재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세미나
산업
배영춘 기자
2016.04.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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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결로 저감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제작하여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홍보물 배포는 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결로 현상에 대하여 입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작은 노력으로 결로를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다.홍보물에는 결로원인 및 환경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세대 내 공간별 결로현상을 줄이기 위한 도움말(TIP)」, 「결로와 곰팡이 발생 시 제거요령」,「건강한 가습기 사용요령」등 쾌
사회
배영춘 기자
2016.04.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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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메마른 건천이었던 구미시 금오천이 물 순환형 하천으로 새롭게 정비돼 지난달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고 6일 밝혔다.새 단장한 금오천에는 금오산 꽃길 축제기간(2016.3.31~4.1) 주말 동안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맑고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봄을 만끽했다.구미 금오천은 금오저수지부터 구미천 합류부까지 약 5.9km의 도심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으로, 건천화된 환경을 복원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 물을 끌어와 공급하는 물 순환형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금오천 물
사회
배영춘 기자
2016.04.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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