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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고교생을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예정)된 고3 재학생(졸업예정자) 가운데 학교와 시·도 교육청 기준에 따라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2학기 장려금 예산은 모두 720억 원이며 현장실습이나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이수 여부 등을 고려해 2만4000 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대상자 선발은 각 시·도 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학생의 취업 의지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진행한다.다른 기관이나 단체에서
사회
김택수 기자
2018.08.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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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태풍 솔릭에 대비해 전국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산업부는 발전사업자, 태양광 시공업체, 안전관리자, 안전관리대행업체에 안전점검 강화 공문과 안전점검 점검표를 보내고 한국에너지 공단에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사업용 3만 271개소, 자가용 356만 195개소 등 전국 태양광 설비가 대상이다.산업부는 빠른 사고 대응과 수습을 위해 전국 12개 에너지공단 지역본부에 현장대응반을 가동한다. 지역본부 12곳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세종·충북, 대전·충남, 전
사회
김택수 기자
2018.08.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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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은 서울시 도시철도 목동선이 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히고, 오랜 세월동안 지하철역사 없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신월주민들을 위해 목동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우형찬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시철도 목동선,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난곡선에 대해 기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서울시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지역낙후도에 따라 재정을 우선 투입하기로 하고, 당초 민자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사업자가 없
서울
김택수 기자
2018.08.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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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환경부는 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0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배출시설에 대해 원칙적으로 사용중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위반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만 개선 명령을 부과하도록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이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다이옥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고위험물질임에도 그동안 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체계는 배출사업자가 배출허용기준을 반복적
사회
김택수 기자
2018.08.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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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우이동에서 도봉구청을 거쳐 노원역과 노원롯데마트를 직접 연결하는 1167번 시내버스노선이 신설되어 운행될 예정이다.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서울시는 우이동∼방학역∼노원역∼노원롯데마트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오는 24일 첫차부터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1167번 시내버스는 우이동∼방학2동주민센터∼도봉구청∼노원역∼롯데마트 구간을 4대가 18.4km를 15∼25분 배차간격으로 하루 54회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이번 노선 신설은 1166번 폐선에 따
서울
김택수 기자
2018.08.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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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은 16일 서울시의회에 ‘서울특별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을 시의원 당선 후, 첫 조례로 대표 발의했다.본 조례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관계법령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창업과 관련한 청년의 정의에 관해 규정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규정 청년창업지원계획 수립에 관해 규정 청년
서울
김택수 기자
2018.08.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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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연결기준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조 5,819억원, 영업이익 5,281억원, 당기순이익 4,326억원이다. 강재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등 많은 원가상승 요인과 선박가격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다.이는 주력제품인 LNG운반선과 초대형컨테이너선, 초대형유조선이 연속 건조되며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원가절감노력도 결실을 거둔 결과로 보인다. 환율 상
산업
김택수 기자
2018.08.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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