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아픔을 함께하는 인정 깊은 화성시장이 되겠습니다.”정명근 민선8기 화성시장 당선인의 당찬 포부다. 그는 “동장 같은 시장, 아저씨 같은 시장, 시민과 공무원 모두와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어 “공직자 출신의 시장이어서 가능한 시민중심으로 일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라며 “모든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하는 화성시 행정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정 당선인은 압도적 표차로 승리한 요인에 대해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저의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시민들의 손으로 시장 임명
”선거에서 세 번 떨어진 걸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 번 떨어져 오산을 알게 됐고, 오산을 공부하게 됐고, 오산이 어떻게 해야 다음 세대 자식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겠구나를 알게됐다"이권재 민선8기 오산시장 당선인의 진정성과 간절함이 돋보이는 한 마디다. 그는 국민의 힘 소속 후보로 출마해 3전 4기로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당하게 오산시민의 선택을 받았다.이 당선인은 "오산시를 잘 설계하고 리모델링해서 50년 100년 바라보고, 우리의 자녀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오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는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민선 8기를 이끌 오산시장으로 당선된 이권재 당선인의 당선 소감이다.이권재 당선인은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 나가겠다”며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셨다. 당선소감은?한마디로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싸우는 의회가 아니라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이끌어갈 것입니다.”‘5선 의원’에 당선된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이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밝힌 포부이다.특히 김 부의장은 “이제까지 다선 의원이 의장을 해왔다”라며 “그리고 그 규칙이 지금까지 지켜져 왔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국민의힘에서 최다선 의원이 됐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2-‘나’번을 받고도 당당히 5선 의원에 성공했다. 제12대 수원시의회는 국민의힘 20석, 민주당 16석, 진보당 1석으로 구성됐다. 김 부의장을
“희귀광물 니켈, 팔라듐이 우리나라 도시광산에서 쏟아지고 있는 걸 아시나요?”백현종 한국자동차해체 재활용업협회 경기도 연합지부장이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백 지부장은 “협회의 발전과 확장이 궁극적으로 국가발전과 미래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다.전세계 자동차 생태계가 엔진기반에서 밧데리 기반의 전기차로 변환되는 격변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밧데리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뽐내며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그러나 밧데리의 주성분인 희귀광물 즉 니켈, 팔라듐 등의 공급부족과 이를 무기화하려는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출입기자 연합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와 국민의 힘 오산시장 후보를 오산시민을 대신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떤 후보가 진실하고, 감응을 주는지 평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 편집자 주]"38.3세 젊은 도시 오산에 젊은 시장 후보가 나타났습니다. 젊지만 경험과 실력을 검증 받았습니다"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자신감이 넘치는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단체장이라는 자리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고, 경험했던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자리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시 출입기자 연합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와 국민의 힘 오산시장 후보를 오산시민을 대신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떤 후보가 진실하고, 감응을 주는지 평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 편집자 주]"20년 동안 한 정당이 오산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는 부정부패를 벗어나 공정과 불공정의 시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동안 오산을 집권한 민주당이 과연 오산시를 발전시켰고, 오산에 경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고가도로 돔형 방음벽 설치(우만고가, 동수원고가). 정종윤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팔달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찾은 공약이다”라고 귀띔했다. 누구나 매일 차를 타고 오가는 고가도로, 그리고 누구나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다니는 고가도로, 정 후보는 그 고가도로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충격음에도 지역주민들이 불편해 한다는 것을 잡아낸 것이다. 정 후보는 “삶의 질은 낮에도 밤에도 같아야 한다”라며 “고가도로 소음으로 인하여 밤에 잠 못 드셨던 지역주민, 학업에 열중하는
‘수원맘을 위한 육아내일채움공제 2,000만원!’이동엽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이동엽 후보는 “수원대디 이동엽이 만드는 진짜 정책이다”라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자신의 ‘국회의원 정책보좌진’ 경력을 내세웠다.이 후보가 경험한 국회 상임위원회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방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 걸쳐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회에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해 봤다는 것이다.이 후보는 “준비된 정책전문가 수원대디 이동엽은
“정자동의 기분 좋은 변화는 계속 됩니다!”박명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다. 그렇다. 박 후보의 슬로건은 ‘정자동의 기분 좋은 변화’이다.“정자동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박 후보의 정자동에 대한 사랑이 진하게 묻어나는 이야기다. 그렇다. 박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지금 1(일) 하러 (나)갑니다’이다.박 후보는 “숨 가쁘게 달려온 4년, 능력으로 검증받은 박명규!”라며 “박명규는 그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박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다선거구(정자1·2·3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
“노후경로당 시설을 개선하겠습니다!”김봉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김 후보는 “어르신이 행복한 팔달을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약속했다.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도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을 추진한 것이다”라고 답했다.김 후보는 “수원에서 팔달구는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20%가 넘는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많은 경로당을 리모델링했다”라며 “남수연화
“이제는 바꿉시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착공!”‘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착공’, 이것은 권지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하지만 권 후보는 이 대표 공약 앞에 한마디를 더 보탰다. “이제는 바꿉시다!” 그는 단호한 어조로, 그러면서도 결연한 의지를 담아 말했다. 권 후보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착공’과 함께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그린벨트 전격 해제 ▲구운역 설치 등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권 후보는 “민주당의 대통령 집권, 수원시장 12년, 168석의 압도적인 의석수, 경기도의원 의석수 12
“도시형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조기 완공 추진하겠습니다!” 김강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이다.김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 도시형 미래학교를 확정했다.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도시형 미래학교 신설을 확정지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현재 도시형 미래학교는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올해 안에는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도시형 미래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학교인 만큼 타 지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며 “아마 새롭게 개발되는 도시들에는 롤 모델이 되지
“더 좋은 장안, 더 좋은 수원, 더 좋은 경기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황경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결연한 다짐이자 약속이다.‘더 좋은 장안, 더 좋은 수원, 더 좋은 경기도’는 황 후보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황 후보는 “좋은 것을 더 좋게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며 “지역주민, 수원시민,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황 후보는 “저는 항상 지역주민들과 같이 뛰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 4년 동안 그렇게 해왔다고 자부한다”라며 “경기도의원이 되어서도 ‘더 좋은 장안, 더 좋은 수원,
수원군공항 이전 추진!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속 추진! 이철승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지역 현안들이다. 모두가 이 후보의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이 후보는 “가장 큰 지역 현안은 수원군공항 이전이다”라며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도 지역 현안이다”라고 말했다. “율천동과 입북동 인프라 개선 및 발전을 위해서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도 당연히 추진돼야 한다”라고 했다.이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라선거구(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
“5선 의원이 된다면, 영통소각장 대보수를 중단시킬 것입니다!” 김기정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김 후보의 강한 의지가 담긴 대표 공약이다. 영통소각장은 지난 2000년 4월 첫 가동 후 15년의 내구연한을 넘기고도 현재 22년째 가동 중이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다보니 영통구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 후보는 “수원시와 지역주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일단 중단시켜야 이전 부지도 마련할 것이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호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파선거구(영통2·3·망포1·2동)이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습니다!”최성호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강력한 의지이자 대표 공약 중 하나이다.최 후보는 “만약 당선된다면 주민 행복을 위한 복지사업을 가장 먼저 하고 싶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후보는 “현재 KBS드라마센터 내에 임시로 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다”라며 “어르신들은 도보로 많이 이동하시는데 큰 산업도로를 건너야 해서 거리상으로도 문제고 위험하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최 후보는 “아무 때나 방문할 수도 없다. 마치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라며 “하루빨리 착공해
“이병숙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통, 망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이병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다. 이 후보는 “영통, 망포의 선수교체! 경기도의원 이병숙이다”라며 “생활의 편리를 추구하며 불편함을 하나하나 없애는 엄마의 손으로 이병숙이 생활정치를 풀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새로운 활력과 열정이 영통, 망포를 춤추게 한다”라며 “함께하는 생활공동체! 이병숙이 영통, 망포의 삶의 품격을 키우겠다”라고 강조했다.이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12선거구(영통2·3·망포1·2동)이다. 이병숙 후보를 21일 영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영화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110면을 조기 착공하겠습니다!”강영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강 후보는 “영화동 같은 경우는 원도심이어서 주차문제가 가장 어렵다. 실시설계 중이다”라며 “어린이공원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주차장을 건립은 기초의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다. 강 후보는 “김승원 국회의원이 국비를 끌어왔다”라며 “여기에 더해 시비는 70억 원이 투여된다”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110면 규모의 지하주차장이 건립된다”라며 “조기
“광교 CBD 라인을 조기 착공하겠습니다!”최영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광교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라인은 광교의 경기도청 신청사와 수원컨벤션센터를 지하로 이어주는 보·차도를 말한다.최 후보는 이어 “광교 CBD 라인을 구축하면서 광교중앙광장도 조성된다”라며 “광교중앙광장 내에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최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9선거구(광교1·2동)이다. 재선 수원시의원의 연륜으로 경기도의회 첫 입성을 노린다.최영옥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