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 4천238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부산항, 포항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5.0%, 20.8% 증가하였으나, 인천항, 울산항은 각각 4.3%, 2.4% 감소했다.품목별로 보면 양곡이 전년 동월 대비 55.0%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기계류도 각각 30.1%, 18.0% 증가한 반면, 모래, 철재, 시멘트는 각각 52.0% 22.9%, 21.0% 감소했다.한편, 지난 5월 전국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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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석 기자
2018.06.2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