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국민의힘 원내수석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성원 국회의원이 20일 근로복지공단의 ‘201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보험급여 착오지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단이 잘못 지급한 보험급여가 297억 6,800만원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보면 2016년 57억9,500만원, 2017년 76억2,500만원, 2018년 94억3,200만원, 2019년 40억6,800만원, 2020년 28억4,800만원이었다. 이 중 평균임금 착오 산정이나, 장해등급 착오입력 등 공단의 실수로 잘못 지급된 금액은 103억원이다.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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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범 기자
2020.10.2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