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충청북도는 민원 행정의 공정하고 적법한 처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4개 시·군(제천, 옥천, 영동, 진천)의 전년도 민원처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2017년 상반기 행정심판 인용재결 사건 11건(도 1, 청주 4, 충주 1, 제천 1, 보은 1, 증평 1, 음성 2)에 대해서도 행정절차상 문제점이 없었는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구비서류 징구,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민원지연 처리 사례, 인·허가서류 반려 또는 보완요구 적정 여부, 민원처리기한 준수
충청·세종·대전
배영춘 기자
2017.06.05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