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김나형 기자] 지난해 영남권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은 각각 28조원, 24.8조원으로 수도권 보다 낮지만, 충청이나 호남 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20일 부산, 울산, 경남 및 대구, 경북 등 영남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 나라장터 등록업체현황 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별 나라장터 이용현황' 시각화서비스에 기반하여 진행한 것으로,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지역(대전·세종·충남·충북),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에 이은 다섯 번째
사회
김나형 기자
2022.04.20 19:12